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2023년 (문단 편집) ==== [[AFC 챔피언스 리그/2023-24 시즌/그룹 스테이지|그룹 스테이지]][*40강 조별리그] ==== ||<-8>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FEC600 20%, #FF6F00 80%)" [[AFC 챔피언스 리그|[[파일:AFC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svg|height=50]]]][br]{{{#000000 '''2023-24 AFC 챔피언스 리그 G조'''}}}}}} || || [[파일:요코하마 F. 마리노스 로고.svg|height=50]] || [[요코하마 F. 마리노스|요코하마]] || [[파일:산둥 타이산 엠블럼.svg|height=50]] || [[산둥 타이산|산둥]] || [[파일:카야 FC 일로일로 로고.svg|height=50]] || [[카야 FC 일로일로|카야]] ||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height=50]] ||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 || ||<-11> [[AFC 챔피언스 리그|[[파일:AFC 챔피언스 리그 로고.svg|height=60]]]][br]'''{{{#000,#fff 2023-24 AFC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G조}}}''' || ||<-2> '''팀''' ||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순위''' || || [[요코하마 F. 마리노스|[[파일:요코하마 F. 마리노스 로고.svg|height=40]]]] || '''[[요코하마 F. 마리노스|{{{#000,#fff 요코하마 FM}}}]]''' || 6 || 4 || 0 || 2 || 12 || 7 || +5 || '''{{{#000,#fff 12[* 동률팀간 대결 득실차: -3]}}}''' || {{{+3 {{{#fff '''1위'''}}}}}} || || [[산둥 타이산|[[파일:산둥 타이산 엠블럼.svg|height=40]]]] || '''[[산둥 타이산|{{{#000,#fff 산둥 타이산}}}]]''' || 6 || 4 || 0 || 2 || 14 || 7 || +7 || '''{{{#000,#fff 12}}}''' || {{{+3 {{{#fff '''2위'''}}}}}} || || [[인천 유나이티드 FC|[[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height=40]]]] || '''[[인천 유나이티드|{{{#000,#fff 인천 유나이티드}}}]]''' || 6 || 4 || 0 || 2 || 14 || 9 || +5 || '''{{{#000,#fff 12[* 동률팀간 대결 득실차: +3]}}}''' || {{{+3 {{{#fff '''3위'''}}}}}} || || [[카야 FC 일로일로|[[파일:카야 FC 일로일로 로고.svg|height=40]]]] || '''[[카야 FC 일로일로|{{{#000,#fff 카야 FC}}}]]''' || 6 || 0 || 0 || 6 || 4 || 21 || -17 || '''{{{#000,#fff 0}}}''' || {{{+3 {{{#fff '''4위'''}}}}}} || ||<-11> {{{#8e8 '''■'''}}} 결선 진출 | {{{#fbb '''■'''}}} 탈락 || 8월 24일 말레이시아 AFC 본부에서 열린 조별리그 추첨 결과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 [[산둥 타이산]](중국), [[카야 FC 일로일로]](필리핀)를 만나게 되었다. 요코하마와의 경기는 지리적 부분에서 비슷한 도시 간의 대결이자 고 [[유상철]] 전 감독이 생전에 거쳐간 팀이라는[* [[요코하마시]]와 [[인천광역시]]는 나란히 [[수도(도시)|수도]]와 인접한 항구도시로서 두 도시는 우호 협력을 위해 결연 관계를 정식으로 맺고 있다. 또 요코하마와 인천 모두 유상철 전 감독과 인연이 깊은데 유 전 감독이 선수로 뛰었던 요코하마는 그를 레전드급 선수로 기억하고 있으며 인천은 유 전 감독의 생전 마지막 부임 구단으로 슬프지만 아름다운 기억을 갖고 있다. 아울러 유 전 감독이 암 투병을 하던 당시 요코하마 구단도 경기장에 "할 수 있다, 유상철형"이라는 한글 걸개를 걸며 유 전 감독의 쾌유를 빌어줬고 유 전 감독이 별세하자 깊이 추모했다.] 공통점이 있으며, 최근에 카타르 [[알 두하일]]에서 이적한 [[남태희]]가 속했다. 아울러 산둥과의 대결에서는 [[최강희(축구인)|최강희]] 감독을 만나게 된다. 다만 객관적 전력과 경험을 냉정하게 고려할 때 조 1위는 물론 조별리그 통과까지도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필이면 만나는 팀들이 모두 2023시즌 자국 리그에서 중간 순위 선두권에 있다. 요코하마와 산둥은 각각 J1리그와 슈퍼 리그에서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심지어 카야마저도 필리핀 리그 1위 팀이다. 더구나 인천은 G조 4팀 중 유일하게 AFC 챔피언스 리그 본선 경험이 없다. K리그1 로빈 3-FA컵 토너먼트-아챔 조별리그를 연달아 치러야 하는 악조건 속에서[* 8월에 열렸어야 하는 FA컵 준결승이 11월로 미뤄지는 바람에 일정이 매우 빡세졌다. 만약 11월 1일 준결승에서 전북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한다면 3일 뒤인 11월 4일 결승에 나서야 하고 FA컵 결승 이후 바로 중국 지난으로 날아가서 11월 7일에 산둥과의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한다. 일주일에 무려 3경기를 치러야 하며 그 중 최소 2경기는 원정 경기(전주·지난)다. 만약 FA컵 결승까지 원정으로 걸린다면 전주-제주 or 포항-지난으로 이어지는 지옥의 원정 3연전이 되는 셈이다.] 의외의 강팀들과 만나게 됐고 큰 경기 경험 부족까지 겹쳤기 때문에 녹록지 않은 여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인천의 지리적 특성상 [[인천국제공항]]이 가까워 상대팀이 인천 원정을 와도 체력과 피로도를 K리그 타 연고팀 경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빨리 회복 할 수 있다.[* 반대로 원정을 갈때 편하다는 이점이 있긴하다.] 그나마 인천으로서 다행스러운 점이 있다면 역대 아챔 본선에서 산둥은 전통적으로 K리그 팀들에게 매우 약했고[* 산둥의 아챔 통산 K리그 팀 상대 전적이 16전 2승 4무 10패다. 그나마 이긴 2승 중 하나는 2009년 FC 서울에게 이긴 것이고 또 다른 승리는 2019년 경남 FC에게 이긴 것인데 2019년의 경남은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신음하던 시기에 산둥을 만나 패했다. 참고로 지난해 아챔 조별리그에서 산둥은 대구 FC에게 무려 0:7로 떡실신당한 바 있다.] 카야 역시 지난해 아챔 조별리그에서 K리그 팀(울산 현대)을 이기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모든 축구 경기가 그렇듯 방심은 금물이다.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한수 아래로 평가됐던 베트남 하이퐁 FC를 맞아 경기 초반 어이없이 골을 내주고 연장전까지 가서 이겼다는 사실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 다만 동남아 축구 리그의 수준도 과거에 비해 많이 성장한 만큼 베트남 팀과의 접전을 무조건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는 지적도 있다. 작년만 하더라도 K리그 팀들은 동남아 축구에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2023년에 개최된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도 동남아 리그 팀인 태국의 [[BG 빠툼 유나이티드]]가 현재 중국 슈퍼리그 1위였던 [[상하이 하이강]]을 꺾고 조별리그로 진출하는 등 동남아 팀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어쨌든 인천 입장에서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 무대로 나가게 됐고 모든 경기가 구단 역사에 길이 남을 경기가 되는 만큼 최선을 다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